오늘의 한자공부 - 忮




  • 1. 해치다(--), 질투하다(--)
  • 2. 거스르다
  • 3. 흉악하다( --), 사납다
  • 4. 뜻이 굳다, 고집스럽다(---)
  • 5. 원망하다(--)
  • 6. 악()




  • 뜻을 나타내는 심방변((=, )☞마음, 심장)와 음()을 나타는 글자 (지)가 합()하여 이루어짐







  • 1. 지탱하다(--), 버티다
  • 2. 가르다, 갈리다
  • 3. 괴다
  • 4. 유지하다(--), 보전하다(--)
  • 5. 치르다, 값을 주다
  • 6. 헤아리다, 계산하다(--)
  • 7. 가지, 근원()에서 갈라진 것
  • 8. 팔과 다리
  • 9. 종파에서 갈린 지파
  • 10. 지불(), 지출()
  • 11. 수당(), 급여()
  • 12. 지지(), 십이지()
  • 13. 부절(: 신표로 삼던 물건)


  • (우☞손→가지다)와 그 이외()의 글자 개(☞죽, 대나무, 여기서는 하나하나의 물건()을 뜻함)로 이루어짐. 하나하나의 물건()을 갖다→버티다의 뜻임.


    支자는 ‘지탱하다’나 ‘버티다’, ‘유지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支자는 又(또 우)자와 十(열 십)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支자에 쓰인 十자는 숫자와는 관계없이 나뭇가지를 표현한 것이다. 支자는 본래 ‘나뭇가지’를 위해 만든 글자였다. 그러나 후에 木(나무 목)자가 더해진 枝(가지 지)자가 ‘가지’라는 뜻으로 파생되었고 支자는 ‘지탱하다’나 ‘버티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 1. 또
  • 2. 다시
  • 3. 또한, 동시에
  • 4. 더욱
  • 5. 오른손, 오른쪽
  • 6. 거듭하다, 두 번 하다
  • 7. 용서하다(--)
  • 오른손을 본뜬 글자. 본디는 오른쪽, 가지다, 돕다, 권하다(--)를 뜻하였으나 뜻으로 빌어 썼음. 한자()의 부수()로서는 손의 거동()에 관한 뜻을 나타내며 음부()가 될 때에는 돕다, 풍부하다(--)의 뜻으로 쓰임.


    又자는 ‘또’나 ‘다시’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又자는 사람의 오른손을 그린 것으로 이전에는 ‘손’이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중국에서는 오른쪽이 옳고 바름을 상징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가 어릴 때부터 오른손잡이가 되도록 가르쳤다. 그래서 又자는 ‘손’을 뜻하다가 후에 ‘또’나 ‘자주’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자주 쓰는 손이라는 뜻인 것이다. 특히 금문에서부터는 손과 관련된 여러 글자가 파생되면서 又자는 손이 아닌 ‘자주 사용한다.’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하지만 又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여전히 ‘손’과 관련된 뜻을 전달한다.








    댓글